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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여신 (2)
2012. 06. 02. 타이중시 고적탐방

타이중(臺中)은 사실 참 멋이 없는 동네이다. 대만에서는 당당히 3번째 도시이고(신베이(新北)시도 있지만 여기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경기도를 광역시로 통째로 승격한것이기 때문에 논외로 한다.) 대만 중부의 중심도시이지만, 이렇다하게 볼것도 없고 심심한 도시이다. 대만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묵었던 타이베이의 호스텔에서 싱가폴 관광객 탐은 '거기 참 재미 없는 도시죠. 공부하시면서 정말 재미없으셨겠네..'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원래 타이중은 아무것도 없었던 동네였지만, 일제의 의해서 1900년대 초부터 정책적으로 발전된 도시였기 때문이다. 그러니 도시이름도 타이베이(臺北)와 타이난(臺南)의 중간에 있다고 하여 타이중(臺中)이 되었던 것. 하지만 타이중에는 대학들이 꽤 많기 때..

旅遊記 2013. 2. 23. 20:54
2012. 2. 18~19 대만 등불축제와 루깡 여행 (2)

드디어 날이 밝았다!! 샤오동이 11시에 체크아웃이라고 해서 10시쯤에 일어나도 될것 같았지만, 8시 쯤에 눈이 떠졌고, 살며시 눈을 뜨고 보니 여자애들은 씻느라 동분서주하더라. 남자애들은 아직도 안일어난 상태이고.. 바깥을 보니 어제 보았던 야경은 사라지고 루깡의 전경을 볼 수 있었다. (루깡의 모습, 전형적인 시골 읍내 모습이다.) 지금 루깡은 저렇게 쇠락한 시골동네 같지만 1900년 초만 하더라도 인구 10만이 살던, 대만 제2의 도시였다. 바다와 가깝고 배가 드나들 수 있는 하천이 루깡의 중심으로 들어와서 굉장한 상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한때 대만을 루깡을 중심으로 루깡 북쪽을 샹깡(上港), 루깡의 남쪽을 샤깡(下港)이라고 했을 정도니 당시 루깡은 어떠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이 철도..

旅遊記 2012. 2. 2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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